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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? 놓치면 소멸되는 200만 원 바우처! 출산 후 정신없는 나날들 속, 놓치기 쉬운 정부 혜택이 있습니다.
바로 '첫만남이용권’인데요.
신청은 했지만, 사용기한을 모르고 지나가면 바우처가 그대로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오늘은 첫만남이용권 유효기간과 사용기한 계산법, 주의사항까지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. 첫만남 이용권의 전국 사용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
첫만남이용권
- 지원 대상: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 자녀
- 지급 금액: 200만 원
- 지급 수단: 국민행복카드 바우처
- 사용 용도: 육아·출산 관련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
→ 자세한 사용처 보러가기
첫만남이용권 유효기간은?
출생일 기준으로 만 1세 생일 전날까지!
예를 들어,
🍼 아기가 2025년 5월 10일 출생했다면,
👉 2026년 5월 9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.
즉, 출생일 포함 1년간만 사용 가능하며,
유효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되니 주의하세요.
유효기간 계산법 예시
출생일 | 유효기간 |
2025년 1월 1일 | 2025년 12월 31일까지 |
2025년 6월 15일 | 2026년 6월 14일까지 |
2025년 12월 31일 | 2026년 12월 30일까지 |
✅ 출생일 다음 해의 같은 날짜 전날까지
✅ 사용 마감일은 자동으로 계산되므로 카드사 앱 또는 복지로에서 확인 가능
❗ 유효기간 관련 주의사항
- 유효기간 내 미사용 시 잔액 자동 소멸
- 별도 환불/연장 불가
-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국가에 귀속
- 출생신고와 바우처 지급일은 다름
- 유효기간은 ‘출생일 기준’이므로,
출생신고·신청일과 무관하게 출생일로부터 계산됩니다.
- 유효기간은 ‘출생일 기준’이므로,
- 부분 사용 가능
- 한 번에 200만 원을 다 쓰지 않아도 됨
- 유효기간 내에 원하는 만큼 나누어 사용 가능
- 카드사 앱에서 실시간 잔액·기한 확인 가능
- 국민행복카드 (KB, 신한, 삼성, 하나 등) 앱에서 바우처 내역 조회 가능
바우처 사용 추천 타이밍
✔️ 예방접종 시기 (2~6개월차)
✔️ 기저귀, 분유 대량 구매 시
✔️ 병원·소아과 자주 방문할 때
✔️ 육아 필수템 구비 시 (유모차, 카시트 등)
👉 바우처를 급하게 몰아서 쓰기보단,
아기 성장 단계에 맞춰 나눠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에요!
마무리
"첫만남이용권은 출생일 기준 1년 내에만 사용 가능하며,
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사라집니다.
"사용 기한 꼭 확인하고 미리미리 사용하세요!" 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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